▲ 제일건설의 유성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가 자연특화로 호응을 얻고 있다. |
제일건설(대표이사윤여웅)은 대전 유성구 계산동 722번지에 공급하는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견본주택을 지난 16일 공개했다.
공개와 함께 지난 주말까지 2만여명의 인파가 몰려들고 있으며 지난 16일 오픈 3일간 2만 여명이 넘는 방문객을 기록하면서 올 가을 대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의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의 단지구성은 지하 2층에서 지상24~29층의 초고층 아파트 8개동 778세대와 다양한 부대복리시설(국제규격의 배드민턴장을 포함한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단지 내 텃밭, 키즈클럽등)로 조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59㎡ 104세대, 77㎡ 213세대, 79㎡ 167세대, 84㎡ 294세 규모로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공급된다.
이런 가운데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는 계룡산과 수통골 계곡이 단지 바로 뒤에 자리잡고 있어 창문을 열면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마다 변하는 환상적인 조망을 만끽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도 화산천이 흐르고 있어 평상시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즐길수 있으며 단지 옆 덕명어린이공원이 가까워 도심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더없이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대전시 최초로 세내 현관 출입 후 모든 실내조명은 LED로 시공돼 높은 조도의 밝은 실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엘리베이터 홀 및 계단실, 지하주차장등 또한 LED 조명으로 시공된 만큼 관리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며, 입주민간 분쟁을 유발할 수 있는 층간소음을 최소화하기위해 발포고무재질의 층간소음완충재를 적용했다. 입주민의 안전을 고려한 HD200만 화소를 적용한 고화질의 CCTV까지 설치된다.
청약일정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를 접수한다. 청약자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제공한다.
29일 당첨자발표, 정당계약기간은 다음달 3~5일 3일간 진행된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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