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은 지난 2013년부터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기 위해 16개 시군에 농촌인력중개 센터를 설치·운영하고 농가의 제철 농산물 수확을 도왔다.
조권형 본부장은 “충남지역은 농작물 피해뿐만 아니라 식수부족 고통까지 겪고있어 범 농협 차원의 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생수지원 등 다양한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며 “인력중개센터를 활용한 인력 지원으로 일손 부족 현상을 해소를 돕고있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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