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원도심 관광상품과 할인서비스 제공, 관광시설물 점검,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 관광객을 맞기 위한 환대 분위기를 조성해 외래 관광객을 적극 유치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운영사항은 ▲대전 원도심 미식여행, 빵~ 터지는 대전관광 미션투어, 대전 충청권 역사문화탐방(관광상품) ▲숙박·음식·공연·할인업소(36곳·할인서비스)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등(33개 프로그램) ▲대전관광 경쟁력 강화 토론, K-스마일캠페인 전개(관광포럼) ▲타 지역 지하철 광고(홍보) 등이다.
대전 원도심 미식여행은 맛집 시식과 향토음식 만들기, 공연, 근현대 문화재 관람 등으로 원도심을 둘러 볼 수 있도록 구성·운영된다.
빵~ 터지는 대전관광 미션 이벤트는 원도심 미션 맛집 체험과 근현대문화재 관람을 완료하고, 인증사진을 SNS로 보내면 소정의 상품이 제공된다.
대전 원도심 미식여행의 이용 문의는 전화(335-3600)로 하면 되고, 신청은 인터넷(http://www.fairtravelkorea.com/goods/goods/view/id/135)에서 하면 된다. 빵~터지는 대전관광 미션 이벤트 참가문의 또한 전화(383-6855)와 인터넷(www.daejeontour.kr)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광변화 여건을 반영하면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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