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종남양맘스 태교여행은 10월 21일, 28일, 11월 4일, 18일 총 4회로 용산역을 오전 9시 40분 출발해 분유 생산공장 견학과 금강수목원에서 임신부 전담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진 후 돌아오는 당일 여행상품이다.
이 상품은 올해 4회 시범운영해 피드백과 개선을 거친 후 2016년부터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상품은 지자체(세종시 등)와 공기업(한국철도공사, 한국관광공사), 민간기업(분유업체)이 협업해 저출산 해소에 앞장서고자 임신부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모토로 기획됐다.
박전규 기자 j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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