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주기 신천 10.13 반공의거 추도식

승인 2015-10-13 19:08

임병안 기자

▲ 신천 10.13 반공의거 제65주기 추도식이 13일 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됐다.

신천 10.13 반공의거 제65주기 추도식이 13일 오전 11시 30분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에서 신천 10.13반공의거 동지회 대표 김순식 등 유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신천 10.13 반공의거는 1950년 10월 13일, 6.25전쟁 중 황해도 신천지역의 반공애국청년들이 전선후방 적진에서 봉기를 감행한 사건이다.
　
신천 반공의거는 유엔군과 국군의 북진에 크게 기여한 의거로서 전사자 309명의 위패가 국립대전현충원의 현충탑에 봉안됐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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