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 임직원 50여명은 12일 서구 둔산동 큰마을 네거리 인근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 견본주택에서 내부직원 품평회를 가졌다. <사진>
일반 고객의 시선과 전문가적 관점에서 모두 다양한 의견을 받기위해 임직원들은 건축, 토목, 관리직 등 아파트 시공경험 전문가·비전문가를 막론하고 이번 품평회에 참여했다.
이날 정성욱 회장은 “아파텔은 우리가 처음으로 공급하는 상품으로 기존의 오피스텔에서 누리지 못한 장점을 바탕으로 주거적 편의성과 투자 상품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주거공간적인 만족도가 상업시설까지 이어질 것이라 생각한다”고 분양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임직원들은 2시간 동안 3개 유니트(전용면적 65㎡, 75㎡, 84㎡)를 살펴보고 개선사항을 기재해 시공담당자와 실무진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대덕테크노밸리 예미지 어반코어는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주거형 장점을 극대화한 아파텔로 오는 23일 견본주택이 공개된다.
임재득 개발사업본부장은 “항상 분양 때마다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로 더 나은 예미지를 만들 수 있었다”며 “오늘 나온 지적사항들을 잘 검토해 최상의 상품, 신개념 아파텔 예미지 어반코어를 고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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