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0년부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안전한 이동 환경을 위해 노후화된 타이어를 교체해주는 '동그라미 타이어 나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총 570개 기관을 최종 선정해 타이어 4개 교환과 휠 얼라이먼트 교정까지 지원했다.
또한, 50개 기관의 운전자를 선정해 타이어 및 차량관리 이론과 실습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인천, 대전, 광주 등 전국 주요 지역으로 나눠 오는 14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시행 한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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