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백조주택(회장 정성욱)은 6일 오전 7시 유성구 죽동예미지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정성욱 회장을 비롯해 금성백조주택 임직원 40여명과 협력사 현장근로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품질강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 대회에서 정성욱 회장은 “높아지는 고객의 기준을 맞추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갈고 닦고 연구해야 하며 아파트는 수많은 공종이 적시 적소에서 개개인의 역할을 다 해줘야만 하나가 될 수 있다”며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객에게 돌려주는 그날까지 내 스스로의 기준을 높여 누구에게 내놓아도 자부할 수 있는 명품 예미지로 만들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성백조주택은 지난 9월 신규 브랜드로 예미지 어반코어를 론칭했으며 첫 사업지로 대전 대덕테크노밸리에서 612실을 공급할 예정이다. 사업지 현장에서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둔산동 견본주택(둔산동 1114)은 오는 23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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