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협 RPC 대표 브랜드 쌀 평가는 매년 농협중앙회가 주관해 전년도 매출액이 10억원 이상인 브랜드를 대상으로 11개 항목에 대한 품질분석을 통해 상위 3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이에 당진 신평농협이 전국 농협 RPC 153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진 품질평가에서 1위에 올라 당진 '해나루 쌀'의 품질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조권형 본부장은 “전국 농협 RPC 브랜드 쌀 품질평가에서 당진 해나루 쌀이 1위를 수상해 충남 쌀의 품질경쟁력 향상뿐만 아니라 충남 쌀 산업의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