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DB |
10월의 첫날이자 국군의 날인 오늘(1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날씨와 관련해 “1일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열대저압부에서 변질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전 10시 현재 전남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충청이남지방에 시간당 20mm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비가 내리면서 오늘은 한낮에도 쌀쌀하겠는데요. 서울이 22도, 청주 23도, 대전 22도, 대구24도, 광주 22도 등 어제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가 그친 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습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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