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더욱 알차고, 산뜻하게… 중도일보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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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더욱 알차고, 산뜻하게… 중도일보가 달라집니다

  • 승인 2015-09-30 16:42
  • 신문게재 2015-10-01 1면
중도일보는 창간 64주년을 맞아 1일부터 지면을 기존 20개면에서 24개면 체제로 4면을 증면·발행합니다. 독자들의 눈 높이에 맞춰 본문과 제목을 읽기 편하도록 세련된 서체로 바꿨습니다.

◆24면으로 증면
지방자치시대 독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종합면(지방정치)을 1개면 늘려 다가오는 총선 등 정치권의 소식을 보다 심층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세종시, 충남도정과 관련한 세종·내포 지면을 5면에 전진배치하고 충남도내 시·군 및 충북지역 소식(14~19면)을 기존 4개면에서 7개면으로 3개면을 확대, 지역소식을 더욱 풍부하게 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삶의 소식을 전하는 사람들란을 찾아보기 편하도록 기존 12·13면에서 20·21면으로 조정했습니다.

◆충청권 지면 통합
기존 대전·충북과 세종·충남지역으로 구분해 제작했던 지면을 하나로 통합, 충청권 모든지역에 동일한 소식을 전합니다.

◆본문·제목 서체 교체
글자가 밝아졌습니다. 읽기 편하고 보기에 아름답습니다. 중도일보의 본문 활자체는 한글 가로쓰기 전용 서체입니다. 보기에 아름답고 읽기 좋은 활자체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새로워진 본문서체의 특징

1. 글자 크기를 6% 확대해 눈의 피로감이 적어졌습니다. 편안하고 읽기 쉬운 독서를 위해 글자의 크기를 기존 서체보다 6% 더 크게 만들었습니다. 글자의 초성과 종성의 크기를 종전보다 4~5% 더 크게 설계해 글자의 모양도 더 분명해 졌습니다.

2. 수평적 가상선에 의한 문장의 가지런함으로 읽기가 한층 편안해 졌습니다.

3. 글꼴의 시각적 단순 구조로 인쇄의 질이 깨끗해 지면이 깔끔해 졌습니다. 합리적인 자간(글자간 간격)과 단어간(단어 사이의 간격)의 과학적 설계로 가독성과 판독성이 좋아졌습니다.

4. 합리적인 자간(글자간 간격)과 단어간(단어 사이의 간격)의 과학적 설계로 가독성과 판독성이 좋아졌습니다.

◆지면구성
평일: 1~3면(종합), 4면(정치), 5면(세종/내포), 6~7면(경제), 8~9면(사회), 10면(스포츠), 11~13면(요일별 섹션), 14~17면(충남), 18~19면(충북), 20~21면(사람들), 22~23면(오피니언), 주말: 'WEEKEND (위크엔드)' 섹션(금요일자, 9~13면)

중도일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가 담긴 알찬 지면으로 독자 여러분께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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