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이 신청 학교와 금융회사의 결연을 추진한 결과, 111개 학교와 점포간의 결연이 이뤄졌다. 초등학교가 57개교, 중학교가 52개교, 고등학교가 2개교였으며 지역별로는 대전 52교, 세종 11개교, 충남 48개교로 나타났다.
금감원 관계자는 “1사 1교 금융교육이 지역주민의 관심과 호응 속에서 성공적으로 출발했으나 홍보 부족 등의 이유로 신청을 못한 학교가 있어 추가 참여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 soman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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