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내일부터 영스트리트 리뉴얼 1주년 이벤트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강재욱)은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8층 '영스트리트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하는 축하 페스티벌을 열고,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영스트리트플로어는 동대문 패션으로 잘 알려진 피그먼트, 반에이크, 르피타 등 스트릿캐주얼 브랜드를 비롯해 게스, 리바이스, CK, 버커루 등 진캐주얼 브랜드와 UGIZ, TBJ 등 베이직캐주얼 브랜드, 게이즈샵, BAK 등 패션 IT아이템과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가 어우러져 젊은 감성과 패션을 담고 있다.

영스트리트 리뉴얼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브랜드별 스페셜데이 행사와 리뉴얼 오픈 축하상품전, 티셔츠와 바지 특별행사 등 풍성하게 진행된다.

아클림콜렉트 30% 할인판매와 JEEP, CK ACC, 게스, 버커루, 피그먼트, 반에이크 등 10%할인판매 스페셜데이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또한 반에이크와 르피타 티셔츠를 각 5000원에, 카이아크만 점퍼를 3만원에, 게이즈샵 핸드폰 케이스를 9900원에 선보이는 리뉴얼 오픈 축하상품전이 펼쳐지고, 8층 특설매장에서는 디키즈, 폴햄, FRJ, 베이직하우스, 행텐 등이 참여해 티셔츠와 바지를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찬스를 마련한다.

브랜드별 구매금액에 따라 롯데상품권, 휴대용 충전기, 텀블러 등 감사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박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