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모유 수유 실천 가족을 격려하고, 모유 수유 실천률을 높이기 위해 대한간호협회 충남간호사회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도에 따르면 대회에는 도내 15개 시ㆍ군 보건소에서 1차 선발된 생후 4~6개월 아기 50명이 참가, 최우수 1명, 우수 3명, 특별상 1명, 장려 14명이 뽑혀 메달과 부상을 받았다.
심사는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간호대학 교수, 모유 수유 전문가 등이 맡아 체중과 신장 등 신체 발달, 전반적인 건강지수를 평가했으며 모유 수유 실천 정도 등에 대한 평가도 실시해 다양한 상을 수여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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