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상담회는 해외유통망 진출사업 및 온라인 수출지원사업을 통해 발굴한 해외바이어 중 구매의사, 구매 이력, 신용도 등을 종합 평가해 전세계 9개국 17개 대형유통회사 바이어들이 참가한다.
참가 바이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현지 대형마트 등에 입점할 소비재 제품을 한국 중소기업에서 구매할 계획이며, 국내 기업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상담 매칭이 이뤄진 지역 중소기업 59곳이 참여해 해외바이어와 1: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상담 품목은 화장품, 유아용품, 식음료, 의료기기, 생활가전 등으로 다양하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