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2000년부터 2015년까지 소금제조분야의 특허출원 건수는 총 246건이었는데, 2000년대 초반(2000~2002년)에는 22건에 불과했지만 최근에는(2012~2014년) 85건으로 4배 증가했다.
2008년 염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식품으로 인정받은 이후 출원이 급증했고, 2011년 이후에도 소금산업 육성대책이 강화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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