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호주, 이란 등 아시아 지역 42개국이 출전했으며 내년 인도에서 펼쳐지는 AFC U-16 선수권대회의 진출권을 놓고 경쟁한다.
대전시티즌 U-15 주장을 맡고 있는 유제호 선수는 탁월한 경기운영능력과 정확한 패싱이 강점으로 평가되는 미래가 촉망받는 선수이다.
한편 청소년대표팀은 중국 연변에서 16일 마카오, 오는 18일 대만, 20일 중국과 차례로 격돌한다.
구창민 기자 naked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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