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상의 일학습병행제 확산팀은 현장실사와 2차에 걸친 선정위원회를 통해 일학습병행제에 참여할 기업으로 아이스크림 및 바나나맛 우유 등을 주로 생산하는 빙그레 논산공장을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빙그레 논산공장은 기업규모, 신용등급, 상시근로자수 등 계량적 지표를 비롯해 기업의 인적자원개발 의지, 기업현장 교사 등 인적인프라 구축현황, 학습근로자에 대한 근로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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