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명품라이터 지포와 콜라보레이션해 디자인한 디스 아프리카 '지포 한정판'을 약 한 달 동안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한정판은 기존에 판매되던 '디스 아프리카 룰라'와 '디스 아프리카 몰라'의 맛은 그대로 유지하되, 메탈 느낌의 패키지에 포효하는 사자와 코끼리를 그려 넣어 아프리카 특유의 야성미를 세련된 느낌으로 표현했다.
디스 아프리카 제품 2종은 아프리카 전통 방식으로 구워낸 잎담배 4%를 함유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보다 깔끔하게 흡연할 수 있도록 단단한 공간필터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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