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도에 따르면 ㈜대정은 2002년부터 천안시 대정리에 위치한 공장에서 생수 스파클을 생산하는 업체다.
도는 이번 기부 생수를 충남광역푸드뱅크를 통해 각 시ㆍ군 노인복지 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실천이 상생하는 지역복지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다가오는 명절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이 더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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