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고교 재학 중 지방경기대회 출전해 주조직종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31년간 주조분야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발전과 관련 기술 향상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15년 이상 산업현장에서 관련 직종에 종사한 최고의 숙련기술을 보유한 기술자에게 수여되며 명장에겐 대통령 명의의 증서와 휘장을 주고, 일시장려금 2000만원 지급, 기술선진국 시찰 등을 지원한다.
대한민국 명장과 선정된 우수 숙련 기술인 50명에는 대전의 (주)세조의 서복수 씨가 석공예 직종의 우수 숙련기술인으로 선정됐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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