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산을 쓴 한 시민이 비 맞는 꽃을 사진기에 담고 있다./연합뉴스 |
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새벽에 서울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면서 점차 약화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아침에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낮에 남부지방으로 확대된 후 늦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과 내일 내륙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40mm로 많지 않겠습니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부산 27도, 대구 26도, 광주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이번주는 금요일까지 계속 비소식이 있네요. 외출시 우산 챙기셔야 할 것 같습니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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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을 남에게 베푸는 것은 비단옷을 입히는 것보다 따뜻하다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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