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다문화 가정간의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한국 사회 조기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가운데 베트남, 필리핀, 중국 등 각 나라에서 목면으로 이주해 정착한 이주여성들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청양군 다문화 보육료 지원, 다문화 지원센터 운영 등 지원정책에 대한 설명과 의견 교환의 시간이 있었다.
정진설 면장은 “앞으로 다문화가정이 잘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청양=김지연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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