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도당은 새누리당 일꾼들의 정책능력 강화에도 초점을 맞춰 도당정책개발위원회를 적극 활용할 것이다.
또 우리나라와 충북의 발전을 위해 집권후반기를 향해가고 있는 박근혜 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을 마무리하고 국가경제활성화를 이루어야할 것이다.
그렇지만 현실은 국회에서 국정과 관련된 법률들이 사사건건 국회선진화법에 발목 잡혀 정부·여당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없고 이를 해결하지 않고는 국가발전을 논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내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압승을 거둬 충북의 8개 의석을 모두 차지해야만 우리 충북에서 국정을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얻어 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시키고 이를 악용하는 정치세력을 심판할 수 있다는 각오로 총선을 준비하겠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