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출사표]노영민 "과반이상 당선…정권탈환 앞장"

새정치민주연합 충북도당위원장

●[창간 64주년 특집]2016총선 출사표

총선을 승리해야만 대선에서도 승리할 수 있다.

우리 국민들은 여소야대를 원하지 않는다. 총선에서 승리하는 정당이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볼 수 있다. 정권탈환을 위해서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야한다.

우리 당이 충북에서 8석을 모두 석권한 적도 있다. 훌륭한 후보들을 영입하고 도민들이 바라는 민생문제 해결에 주력한다면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과반이상의 의석을 얻어서 대선 승리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한다.

충북도당이 독선과 불통으로 점철된 새누리당 정권 10년의 종지부를 찍는데 앞장설 것이다.

아울러 그간 충북도당은 도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도민들과 함께 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최상의 선거 전략은 도민들의 마음을 얻는 것고, 경기침체 장기화로 도민들의 살림살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에 충북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찾아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