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대전이 명실상부 국가 여론을 주도하는 도시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
내년 총선은 차기 대통령 선거의 전초전이기도 하다.
대전시민은 위대하다. 새정치연합은 150만 대전시민과 함께 대한민국과 대전의 미래,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함께 그려나갈 수 있는 수권세력으로 우뚝 설 것이다. 정권교체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총족시킬 토대를 쌓아올리겠다. 경륜과 패기의 조화를 통해 새로운 대전이라는 큰 그림을 그려나가겠다.
이에 맞춰 민생 중심의 유능한 경제정당 행보를 지속해나가겠다. 결국 관건은 민생이다. 민생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 경제다.
국민들이 바라는 수준의 일자리와 복지를 제공하는 것이 정치의 최우선과제이고. 국민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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