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가 지금까지 지역민들의 한결같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새 시대의 비전을 제시하고 생생한 지역밀착형 기사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건강한 사회 구현에 앞장서 주시기 바라며, 더불어 충북교육이 추구하는 '함께 행복한 교육' 실현을 위한 각종 교육시책과 우수사례 등 교육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창간 64주년을 축하드리며, 계속해서 많은 독자들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대전·충청권 대표 정론지로 끊임없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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