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동과 질곡의 현대사 속 항상 올곧은 목소리로 지역의 건강한 여론을 선도하며 충청인의 곁을 지켜왔습니다.
지난 64년간 충청권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맡은 바 역할을 다하며, 충청인의 깊은 신뢰를 받는 언론으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중도일보의 더 큰 도약과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2012년 7월 출범한 우리 시는 최근 신청사 이전과 함께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행복도시 세종'으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길에 서있습니다.
중도일보가 이에 더욱 적극 기여해주시길 바라고, 국토 중심이라는 중도(中都) 이름처럼 희망차고 생명력 넘치는 시대 중추 역할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중도일보 창간 64주년을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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