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는 1951년 창간 이후, 中都라는 이름에 걸맞게 충청권 발전을 도모하면서 지역민 신뢰와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또한 세종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지면과 인터넷을 가리지 않고, 교육현장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 현안 문제와 세종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올바르게 짚어줌으로써, 세종교육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충청권 대표 언론으로서 더욱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가장 신뢰받는 지역 언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거듭 중도일보의 창간 64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도약을 기원합니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