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융·복합 비즈니스 전략 '머리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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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융·복합 비즈니스 전략 '머리맞대'

중기청, 대전서 정책세미나 성료

  • 승인 2015-08-25 18:09
  • 신문게재 2015-08-26 5면
  • 박전규 기자박전규 기자
기업들의 융합 비즈니스 전략을 모색하는 '중소기업 융·복합 정책세미나'가 25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렸다.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중소기업융합중앙회·중소기업융합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이날 세미나는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중소기업 융합 비즈니스 전략'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정책세미나 행사는 이홍 교수(광운대)의 '창조경제 시대의 성공적 융복합을 위한 기술개발 전략', 이명호 (사)창조경제연구회 이사의 '융합시대의 메타 기술트렌드'기조강연(제1부)을 시작으로, 기술융합을 통한 창업 및 사업화 기업의 성공사례 발표(제2부) 등이 이어졌다.

성공사례에서는 기능성 바이오소재 개발 프로젝트의 융ㆍ복합 사업화 사례, (주)비젼테크의 사업화 성공 스토리 등이 소개됐다.

또한 제3부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기술 융ㆍ복합 R&D 지원방안 모색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정책토론이 진행됐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R&D 지원의 올바른 정책방향과 대안을 토론함으로써 융ㆍ복합 R&D를 활성화하고, 중소기업이 창의력을 기반으로 아이디어와 다양한 기술간의 융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박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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