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본부장 박학양),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함영주)이 '유망기술 창업기업 보증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
지역 경제단체들이 우수기술 창업기업 육성에 발벗고 나섰다. 신용보증기금 충청영업본부(본부장 박학양),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대표 함영주)은 17일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유망기술 창업기업 보증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에서 높은 기술력, 잠재성장력을 지닌 우수기술 창업기업을 발굴해 금융지원을 하기위해 마련됐다. 신용보증기금은 발굴·추천된 기업에 대해 보증료율을 0.2%p 차감해주고 보증비율도 기존 86%에서 90%로 확대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기업이 신용보증기금에 납부한 보증료 중 보증료율 0.5%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하며, 하나은행은 0.5% 우대금리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최소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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