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메르스로 인해 취소됐던 현충일 행사와 6·25전쟁 기념식 등 보훈행사를 대신해 개최하는 것으로, 11일 낮 12시 둔산동 오페라 웨딩홀에서 열린다.
행사는 참전유공자 등 보훈단체 회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공연, 시 낭송, 군가제창 등 식전행사와 유공자 포상 등 기념식, 오찬 순으로 진행된다.
정성직 기자 noa790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