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모터스포츠로, 비포장, 진흙 등 다양한 코스의 서킷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타이어의 뛰어난 내구성과 드라이버의 테크닉이 중요하다.
한국타이어는 오는 2017년까지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차량에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타이어로 사용되며, 기술력이 입증된 초고성능 타막 랠리 타이어 벤투스 Z213(Ventus Z213)를 제공한다. 이 대회의 첫 경기는 다음달 4일과 5일 브리즈번에 있는 레이크사이드 파크 경기장에서 시작해 내년 2월까지 펼쳐진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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