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그램은 5월부터 시작해서 총 12회로 진행하고 홍주문화회관에서 7월 11~30일 다양한 작품을 전시를 했다. 색색깔깔 전시프로그램은 지역주민과 함께하고 이를 통해 국민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특히 작품명 '우리는 하나다'는 지구의에 여러 피부색, 전통의상, 상징물로 조화롭게 표현을 했다. 아이들은 작품 만드면서 엄마 나라 문화에 대한 교육을 통해 이해도와 자부심이 높아졌다.
작품을 관람한 강수정 학생은 “엄마 나라 중국전통의상 치파오를 그렸어요. 저는 엄마 나라인 중국과 한국을 모두 사랑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홍성=최소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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