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이 23일 발표한 '경제활동인구 청년층 및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보면 올해 5월 기준으로 청년층(15∼29세)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준비자는 63만3000명이었습니다. 이중 청년 취업준비생의 35%가 공무원 임용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청년들은 졸업 후 취업하기까지 평균 1년 정도를 백수로 지내고 있었으며, 졸업 후 첫 취업에 걸리는 시간은 올해 평균 11개월 이었습니다. /그래픽=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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