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문을 연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의 장애아동 공부방 러블리 하우스는 전국에서 17번째로 진행한 러블리 하우스로, 독서테이블과 붙박이장 설치, 전기시설 개선 등 장애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공간을 조성해 장애아동들에게 보다 나은 학습환경을 제공해줬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다사랑' 봉사 동호회는 중복을 맞아 대전 서구에 위치한 둔산종합사회복지관의 둔산노인복지센터 경로식당에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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