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 무궁화꽃이 피어 수목원을 방문한 여성 탐방객들이 꽃을 감상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개화를 시작한 무궁화는 8월 초순께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리포수목원은 현재 300여 종류의 무궁화 품종을 보유하고 있다./연합뉴스 |
수요일인 오늘(22일)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소나기가 내릴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며 "중부지방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제주도 20~60mm,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5~40mm, 울릉도.독도 5mm미만입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9도, 부산 27도, 대구 29도, 광주 28도로 평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부터 금요일까지 전국에 장맛비가 확대되겠는데요. 중부 지방은 토요일까지 비가 길게 이어지겠습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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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첫 번째 의무는 상대방에 귀 기울이는 것이다 -폴 틸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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