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50세 이상 퇴행성 관절염 환자와 관절건강에 관심 있는 농촌 지역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김종임 충남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진행하는 건강프로그램이다.
교육은 기성종합복지관 수영장에서 진행되며, 만성질환 감소와 관절염 예방을 위해 관절염에 관한 이론, 수중운동 실습, 건강증진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