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40대 이상 취업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맨파워서비스, ㈜에이원탑시큐리티 등 대전지역 10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 채용 ▲이력서 및 면접 크리닉 ▲채용정보 제공 등 중·장년층 맞춤형 일자리 제공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특히 현장 면접을 통해 사무원, 상담원, 청소원, 주방보조, 경비, 운전원 등을 채용하고, 취업에 도움을 주고자 건축ㆍ환경기술자, 생산직, 간호조무사, 용접원 등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구 관계자는 “40대 이상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찾을 좋은 기회를 꼭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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