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제헌절 흐리고 곳곳 비… 태풍 '낭카'어디까지 왔나?

승인 2015-07-17 14:20

서혜영 기자

▲ 연합뉴스 제공

제헌절인 오늘(17일_은 제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충북동부에는 한때 비가 내릴 예정입니다.

기상청은 동해북부상에 위치한 고기압과 제11호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도와 경상남북도, 충북동부 지역은 새벽부터 낮 사이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그 밖의 중부지방과 전라북도에는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29도 ▲부산 25도 ▲대구 29도 ▲광주 29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18일)은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동해안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낭카(NANGKA)’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겠습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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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부족한 점을 더 많이 부끄러워할 줄 아는 이는 더 존경 받을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조지 버나드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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