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중선 대표(사진 왼쪽)과 조길형 충주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충주사랑·행복나눔 사업은 민관협력 복지서비스 연계로 자립·자활의지를 지닌 어려운 가정의 삶의 전환점을 마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시작된 충주시 시책사업이다.
주덕읍 중원산업단지 내 입주한 ㈜대원포리머는 특수 접착제 제조업체로, 2012, 2013년 2년 연속 '취업하고 싶은 500대 강소기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모범적인 기업운영으로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우수기업이다.
대원포리머는 2013년부터 매년 1000만원을 충주사랑·행복나눔 사업에 기탁해 지금까지 총 3000만원을 기탁했다.
기중선 ㈜대원포리머 대표는 “도움을 받은 청소년들이 훌륭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민관협력사업인 충주사랑·행복나눔 사업에 계속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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