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은 현재 2016년 7월까지 광저우와 계약된 상황.
2016년 1월이면 자유계약선수 자격으로 다른 팀으로 떠날 수 있는 만큼 광저우는 수년째 광저우의 핵심 수비수로 활약하는 김영권과 재계약이 당연한 목표다.
'왕이스포츠'는 “김영권이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더 큰 무대에서 뛰길 원했다”면서 “에이전트도 꾸준히 이적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실제로 김영권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영입 제의가 있어 이적을 고민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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