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물가지수는 지난 3월에서 4월까지는 내림세를 기록하다 5월과 6월을 지나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원달러 환율 상승 등의 영향 때문이라고 한국은행은 설명했다.
그러나 전년동월대비로는 수출물가 및 수입물가는 각각 2.2%, 14.0% 하락한 모습이다. 수출물가 상승은 기업의 손익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수입물가 상승은 국내 물가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수 있다.
최소망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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