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제공 |
7월 7일 소서인 오늘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부터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전라남도, 경남 남해안, 제주도에 내리는 비(강수확률 60∼90%)는 늦은 밤 강원 남부와 충청이남 지방으로 확대되겠으며, 서울과 경기도는 밤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일(8일)도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산간에 200mm로 가장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 60~120mm, 남해안 120mm, 경상남도․전라남북도 30~80mm, 충청남북도 경상북도 20~60mm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5도 ▲부산 21도 ▲대구 22도 ▲광주 23도로 대체로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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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성숙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라와나 블랙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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