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석두 행정부지사가(앞)가 6일 김영범 아산부시장(뒤)과 온양온천시장을 방문해 메르스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
송 부지사는 이날 나윤수 경제진흥원장과 정철수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으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은 뒤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판로 지원과 메르스 특례보증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온양온천시장을 찾은 송 부지사는 급격한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한 뒤, 상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통해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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