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다문화자녀 20여명과 5월부터 12회기로 진행된 미술활동은 여러 나라의 언어로 이름꾸미기, 다양한 나라의 모습채색, 생각하는 로봇그리기 등과 현재 여러 분야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참여해 작품설명과 수업을 진행했다.
부모들도 같이 참여하여 미술활동을 하고, 친구들과 협동작품을 만들기도하고, 개인작품을 그리고 만들면서 우리아이들의 창작은 빛을 발휘했다.
아이들의 무한한 창의력과 발전가능성을 발견하신 작가들의 칭찬 한마디가 우리아이들에에는 작가로서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이 됐다.
그림으로 내가 가보지 못한 나라도 경험해 보고,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로봇이나 물고기의 세계도 탐험해 보는 시간이 됐다.
홍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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