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제2연평해전 6명의 전사자의 이름으로 명명된 유도탄 고속함(PKG)이 서해 해상기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훈련을 앞두고 박동혁함 장병들이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해상 헌화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
월요일인 오늘(29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에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오늘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을 것며 제주도는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밤부터 비가 올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습니다.
또 낮 최고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가 덥겠으니 야외활동과 건강관리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30도 ▲부산 26도 ▲대구 29도 ▲광주 27도 등으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내일은 장맛비가 예고돼 있는데요. 새벽에 제주와 전남 지방을 시작으로 낮에는 전국적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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