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곧 시원한 비가 올거에요"
6·25 전쟁 6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현충원을 찾은 신상철씨가 1950년 7월 문경지구에서 전사한 작은아버지 고(故)신현홍 중령의 묘비에 물을 뿌려주고 있다./연합 |
6·25인 오늘은 전국이 구름이 많고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충청이남지방은 북상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점차 받겠고, 충남과 전라도, 경상도는 오후에, 그 밖의 충청이남지방은 밤에 비가 시작되겠습니다. 또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흐려지겠고, 경기북부내륙에는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남부지방 30~80mm, 경북북부내륙, 충청남북도 20~60mm로 전망되며 낮 최고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습니다. 서울 29도, 인천 26도, 춘천 29도, 강릉 21도, 청주 28도, 대전 26도, 세종 26도, 광주 25도, 대구 23도, 부산 23도, 제주 23도 등입니다.
내일(26일)도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전라도는 낮에 그치고, 강원도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은 밤에 그치겠습니다./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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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야말로 일할때다. 지금이야말로 싸울때다. 지금이야말로 나를 더 훌륭한 사람으로 만들때다. 오늘 그것을 못하면 내일 그것을 할수있는가.-토마스 아켐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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