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위원회 등을 통해 선정된 아이디어는 전담 멘토를 통해 사업화 모델개발 등 아이디어 구체화, 특허출원 등 권리화, 시제품 제작 및 연계기술 도입 등 실증화, 시장검증 등을 지원하고, 투자자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또 창업 및 사업화 전문가를 전담 PD(Program Director)로 채용, 아이디어 발굴부터 선별, 검증, 육성까지 전담 관리할 계획이다.
특구진흥재단 관계자는 “올해는 1000건을 선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 사업을 통해 창업한 기업은 심사를 통해 민간 투자운영사의 지분투자와 상용화 R&DB 자금 등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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