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어린이가 분수대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연합뉴스 DB |
금요일인 오늘(12일)은 전국이 점차 맑아지며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은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제주도 남쪽 해상에 있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청이남지방은 아침부터 대체로 맑아지겠다. 서울·경기·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낮 예상 최고 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31도, 대구 33도, 부산 27도, 광주 31도, 강릉 2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인 내일(13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고,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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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바라되 의존하지는 말라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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